| 리버풀(위)과 맨체스터 시티가 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다드 스타디움에서 2018-19시즌 EPL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로이터 |
2019년 첫 주부터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빅매치가 열린다. 현재 17승 3무로 역대급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선두 리버풀이 리그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만난다. 현재 두 팀의 승점 차가 7점까지 벌어져 있는 만큼 리버풀이 맨시티를 잡아낸다면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맨시티가 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EPL 21라운드 홈경기로 리버풀을 불러들인다. 선두권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안필드에서 열렸던 경기에서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현재 리버풀의 전력은 EPL 최고다.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여전히 건재하며, 트렌드-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데얀 로브렌-앤드류 로버트슨의 포백은 철벽을 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리그 20경기를 치르면서 단 8점만을 내주며 물샐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두 팀에게는 서로 믿을 만한 기록들이 있다. 먼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천적이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을 포함해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7승 3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 또한 맨시티에게 강했다. 리버풀은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 리그 11경기 동안 7승 3무 1패를 거뒀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리버풀이 1, 2차전 합계 5-1 대승을 거두며 맨시티를 조기 탈락시켰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도움왕에 오르는 등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제임스 밀너가 복귀한다는 점도 리버풀에 있어 희소식이다.
반면 맨시티는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만큼은 리버풀을 상대로 막강했다. 맨시티는 리버풀을 상대한 지난 9번의 홈경기서 무려 20골을 터뜨리며 5승 3무 1패를 거뒀다. 새해 첫 경기에서 무척 강한 점도 긍정적이다. 맨시티는 지난 12시즌 동안 2012년 선덜랜드에게 패한 원정 경기를 제외하고 11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2년 연속 도움왕’에 빛나는 케빈 데 브라이너가 복귀하는 소식도 맨시티에 있어 천군만마와 같다. 시즌 초 잔부상에 시달렸던 데 브라이너는 지난해 12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고통을 호소하면서 후반 25분 교체됐다. 그러나 빠르게 회복에 나선 데 브라이너는 주중에 팀 훈련에도 참가하면서 이번 리버풀 전 출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한편, ‘붉은제국’ 리버풀은 통산 리그 18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FA컵 7회 우승에 빛나는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그러나 1989-1990시즌 이후 28년 동안 리그에서 우승이 없었다. 그동안 ‘노스웨스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부임 후 무려 13회의 우승을 따내며 통산 리그 우승 횟수에서 리버풀을 추월하며 굴욕을 선사했다.
심지어 리버풀은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선두를 달리다 뒷심에서 밀리며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지난 10시즌 동안 선두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팀 중 유일하게 우승에 실패한 팀이 바로 리버풀이다.
현재 리버풀이 거두고 있는 17승 3무는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단 9차례만 나온 대기록이다. 그리고 1899-1990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에 성공했다. 과연 리버풀 또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될지,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할지의 여부는 오는 4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맨시티가 오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EPL 21라운드 홈경기로 리버풀을 불러들인다. 선두권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안필드에서 열렸던 경기에서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현재 리버풀의 전력은 EPL 최고다. 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여전히 건재하며, 트렌드-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데얀 로브렌-앤드류 로버트슨의 포백은 철벽을 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지금까지 리그 20경기를 치르면서 단 8점만을 내주며 물샐 틈 없는 수비를 선보였다.
두 팀에게는 서로 믿을 만한 기록들이 있다. 먼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천적이다. 축구통계업체 ‘옵타’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을 포함해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7승 3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버풀 또한 맨시티에게 강했다. 리버풀은 맨시티를 상대로 최근 리그 11경기 동안 7승 3무 1패를 거뒀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리버풀이 1, 2차전 합계 5-1 대승을 거두며 맨시티를 조기 탈락시켰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도움왕에 오르는 등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제임스 밀너가 복귀한다는 점도 리버풀에 있어 희소식이다.
반면 맨시티는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만큼은 리버풀을 상대로 막강했다. 맨시티는 리버풀을 상대한 지난 9번의 홈경기서 무려 20골을 터뜨리며 5승 3무 1패를 거뒀다. 새해 첫 경기에서 무척 강한 점도 긍정적이다. 맨시티는 지난 12시즌 동안 2012년 선덜랜드에게 패한 원정 경기를 제외하고 11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2년 연속 도움왕’에 빛나는 케빈 데 브라이너가 복귀하는 소식도 맨시티에 있어 천군만마와 같다. 시즌 초 잔부상에 시달렸던 데 브라이너는 지난해 12월 레스터 시티전에서 복귀전을 가졌으나 고통을 호소하면서 후반 25분 교체됐다. 그러나 빠르게 회복에 나선 데 브라이너는 주중에 팀 훈련에도 참가하면서 이번 리버풀 전 출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한편, ‘붉은제국’ 리버풀은 통산 리그 18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FA컵 7회 우승에 빛나는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구단이다. 그러나 1989-1990시즌 이후 28년 동안 리그에서 우승이 없었다. 그동안 ‘노스웨스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부임 후 무려 13회의 우승을 따내며 통산 리그 우승 횟수에서 리버풀을 추월하며 굴욕을 선사했다.
심지어 리버풀은 2008-2009시즌과 2014-2015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전후로 선두를 달리다 뒷심에서 밀리며 눈앞에서 우승을 놓쳤다. 지난 10시즌 동안 선두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팀 중 유일하게 우승에 실패한 팀이 바로 리버풀이다.
현재 리버풀이 거두고 있는 17승 3무는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단 9차례만 나온 대기록이다. 그리고 1899-1990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우승에 성공했다. 과연 리버풀 또다시 이변의 희생양이 될지,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할지의 여부는 오는 4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