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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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나흘째 상승세를 보였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5달러(1.2%) 오른 47.0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중국 및 미국의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시행 소식에 상승했다. OPEC이 1월부터 감산안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미 12월부터도 일부 국가는 생산량을 축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OPEC에서는 유가 하락에 대응해 적극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려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유 시장이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점에 좀 더 주목하면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