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플레이 김세진 대표 |
지난해 2월 설립한 넥스플레이는 수요자 맞춤형 콘셉트에 따라 창의적인 놀이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미끄럼과 오르기, 건너기, 매달리기 등 놀이 행태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풀어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창의력을 심어주는 기업으로, 국내 놀이기구 업계에선 ‘다크호스’로 불린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는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상황을 반영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2 성장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대내외 여건도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넥스플레이는 현재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해외시장의 한국산 제품 선호도 증가 역시 시세확장에 유리한 부분이다.
넥스플레이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 고급 디자인으로 중·고가시장 공략 ▲ 자연친화적 테마형 제품 개발 ▲ 맞춤형 생산 등을 세웠다. 수요자 요구상황을 철저히 따르면서도 보다 창의적인 제품을 내놓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내수시장을 장악한 다음 해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올해 미국에서 열린 미국레크리이션협회(NRPA)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딜러를 모집한 만큼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에서는 회사 특유의 기술력을 통해 목재를 활용한 놀이기구를 제작할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으로 넥스플레이의 매출액은 수직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50%이상 증가한 7억 원에 달한다. 수출액은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달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세를 몰아 내년 매출액을 10억 원으로 세웠다.
김세진 넥스플레이 대표는 “놀이시설은 단순히 노는 곳에만 한정되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제품 하나를 만들더라도 회사 브랜드를 생각하고, 스토리를 입혀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스플레이를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는 지원하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정용준)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무실지원,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R&D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센터가 예비 창업자들이 사업에 난항을 겪는 부분을 철저히 분석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보육센터는 지난해 부산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S등급’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