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함께 잘 살아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다"며 "지난 20년 동안 매 정부마다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충분히 경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출과 내수의 두 바퀴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포용적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우리 국민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걸맞은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다. 그것이 ‘포용국가’"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안전망과 고용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짜겠다"며 "고용의 양과 질을 함께 높이는데 주력하겠다. 일자리야말로 국민 삶의 출발이다.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이 함께 작동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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