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한 농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달갈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도 양주시 한 농가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달갈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국내에서 취업한 외국인이 88만명을 넘었다.
19일 통계청과 법무부가 작성한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취업한 외국인은 88만4000명으로 2012년보다 18만6000명 늘었다.

외국인과 한국으로의 귀화 허가를 받은 지 5년 이내인 ‘귀화허가자’를 합한 이민자 취업인구는 지난해보다 6000명 늘어난 91만9000명을 기록했다.


이들의 임금수준도 상승했다.

2012년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69.6%는 월 100만~200만원을 받았으나 지난해에는 49.5%가 월 200만~300만원을 받았다. 300만원 이상을 받은 이도 12.7%에 달해 전체 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200만원 이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