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형소매점 '찬바람' 고용은 '봄바람'

최근 광주·전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감소한 반면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15.1%) ▲전기장비(9.9%) 등을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동월대비 5.1% 늘었다.

반면 같은 달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5.4%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대비 54.1% 감소한 반면 건축허가면적은 344.5% 증가했다.
수출은 ▲전자·전기(-7.8%) ▲자동차(-3.0%) 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5만7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5000명 증가했다.

12월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0% 상승했고,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4%,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지역 지난해 11월중 제조업 생산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8.0%) ▲코크스·석유정제(-1.9%)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대비 3.5% 줄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8.7%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대비 35.1%, 건축허가면적은 16.2% 감소했다.

수출은 석유제품(27.4%)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32.7% 증가했다. 같은 달 취업자 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6만2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 증가했다.

12월중 소비자물가는 전년대비 1.5% 상승했고,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0.2%,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