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로고. /사진=뉴스1 |
23일 전남경찰청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학교별로 진행된 2019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서 취학예정자 가운데 불참 아동은 모두 461명으로 집계됐으며 조사 등을 통해 456명은 소재를 파악했다.
이들은 취학이 유예되거나 면제·연기·해외 출국, 병원 입원, 대안학교 진학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소재파악이 안된 5명에 대해 도교육청은 지난 16일쯤 경찰에 협조 요청을 했다. 이 가운데 2명은 베트남 어머니를 둔 아이들이며 출입국관리소 확인결과 지난해 12월에 현지로 출국했다.
이들이 현지 가족과 만났는지 여부가 파악이 안되고 있어 도교육청은 취학을 유예할지, 면제할 지, 베트남 현지 학교로 취학할지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예비소집 불참자 1명은 부모와 함께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2명의 소재가 현재 불분명한 상태다.
이들은 쌍둥이로 어머니의 호적에 등록돼 있지만 현재 아버지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버지와 아이의 실거주지 등에 대해서는 진술을 하지 않고 있어 경찰은 범죄 연관성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광주지역 초등 예비소집 불참자 828명에 대한 소재 파악은 지난 18일 모두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