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금연동아리의 금연 캠페인 모습./사진=경상북도
대학생금연동아리의 금연 캠페인 모습./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8일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담배없는 경북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현재 경북도내 흡연율은 20.9%이며, 남성 흡연율은 39.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올해도 총 81억원을 투입해 금연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을 발굴하고 대상별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이를 위해 ▲금연사업 네크워크 구축 ▲시·군 보건소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담배연기 없는 캠퍼스 조성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인식개선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협조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펼친다.


아울러 지역 특성화 금연사업 모델개발 지원 등 금연으로 인한 질환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보건사업(심뇌혈관예방관리, 구강보건, 암검진, 비만․음주 예방 등)을 금연사업과 함께 연계 추진하는 한편 시군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길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금연을 혼자 실천하기 어려울 때는 주저하지 말고 각 시군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아 줄 것”을 당부하며 “도는 올해도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고 실천하는 금연 환경을 조성해 담배없는 건강한 경북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