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조현탁 감독. /사진=스타뉴스
SKY캐슬 조현탁 감독. /사진=스타뉴스
조현탁 감독이 드라마 'SKY캐슬'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SKY캐슬'의 기자회견에서 조현탁 감독은 'SKY캐슬'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조 감독은 17회 대본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조 감독은 "대본 유출 소식을 듣고 굉장히 분노했다"며 "이는 분명히 범죄 행위이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ST 표절' 논란과 관련해서는 "OST 표절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입장을 밝힐 것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SKY캐슬'은 현재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조 감독은 마지막화를 둘러싼 다양한 스포일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제가 직접 스포일러를 본 적은 없지만 배우들이 스포일러라고 전해준 내용은 전부다 틀렸다"며 "작가님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고, 그것때문에 흔들리지는 않았다"고 설명해 최종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지난 16일 34쪽 분량의 'SKY 캐슬' 17회 대본이 유출, 30일에는 'SKY 캐슬' OST '위 올 라이’(We all lie)'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SKY캐슬'의 최종회는 오는 2월1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