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뱃청년 최마돌을 연기한 이상엽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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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은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상엽은 먼저 경쾌한 무드의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루즈한 슈트를 착용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블랙 스웨터에 카무플라쥬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실키한 셔츠와 팬츠에 자연스러운 포즈를 녹여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톱스타 유백이’ 종영 후 근황에 대해 “열심히 잠도 자고, 하고 싶은 것들 정리하고 있는 단계에요. 촬영이 끝나고 나서 뭘 먹고 싶은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걸 보고 싶은지 생각해 봤는데 막상 하나도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아직 대모도에 있는 것 같고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랑 너무 오랜 시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 상황이 낯설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최마돌의 진심 어린 로맨스를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많았던 만큼 마돌이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는 “마돌이가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주지 못하고 자기의 감정을 관철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고요. 마돌이가 조급하긴 했지만 꾸밈없이 솔직히 고백 했던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한 고백이 최마돌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전하며 “아마 실제 저였어도 마돌이처럼 조바심 나긴 했을 것 같은데 그렇게 기다려주고 참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오히려 마돌이보다 더 보채고 채근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더 무모했을 것 같은데요”라고 덧붙였다.


최마돌을 연기하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마돌이가 했던 여러 가지 말들이 있는데 이해를 바로 못 했던 대사들이 많아요. 마지막 원피스 고백씬도 그렇고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바로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대본을 계속 읽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겁이 났던 부분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서 보시는 시청자분들의 집중력을 흐릴까 봐 걱정됐죠. 긴 대사 속에서 진심을 전해야 했거든요. 오히려 덤덤하게 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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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는 물음에는 “예전에는 잠을 많이 잤는데 그게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막힌 공간에서 이런저런 노래를 불러요. 얼마 전에는 제니의 ‘솔로’를 불렀네요. 비디오 게임도 하고 히어로 영화도 보고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