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사진=로이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사진=로이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수석이 이달 중 다낭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트럼프와 시진핑이 이달 27~28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3일 보도했다.
SCMP는 해당 사안에 정동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하며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이달 말 만나 무역갈등을 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중국 측 무역협상 대표단이 워싱턴에 방문하자 무역협상 타결을 위해 시 주석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 시한은 3월1일까지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타결 시한 이전에 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두번째 회담을 준비 중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 현지 언론 CNN에서는 미국과 북한의 정상회담이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