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공유. /사진=장동규 기자, 임한별 기자
박보검 공유. /사진=장동규 기자, 임한별 기자

배우 박보검과 공유가 영화 '서복'을 긍정 검토중이다. 영화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공유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박보검이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복'은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공유가 먼저 ‘서복’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용주 감독이 올해 초까지 지속적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하며 박보검을 서복 역할에 캐스팅하기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살인의 추억’(2003) 연출부로 시작한 이용주 감독은 영화 ‘불신지옥’(2009), ‘건축학 개론’(2012)의 각본·연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의 각색을 맡았다. ‘서복’은 ‘건축학 개론’ 이후 7년 만의 차기작이다. ‘서복’의 크랭크인은 올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