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을위원장으로 하는 환경정책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환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수원시환경정책위원회는 수원시 환경보전계획 등 환경 분야별 계획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의 균형·조화를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수원시 환경영향평가 조례 제정 방향 ▲수원시 도시계획·환경보전계획통합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수원시 실정에 맞는 대상사업·평가항목·절차를고려해 조례를 제정하고 환경영향평가법을 보완할 것을 제안했다.
환경영향평가는 대상 사업의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예측·평가해 해로운 환경영향을 피하거나 줄이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말한다.
더불어 이날 ‘수원시 도시기본계획(2030)’과 ‘환경보전계획(2016-2025)’의 연계와 통합관리를 위해 ‘국토·환경계획연동제’를 시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국토·환경계획 연동제는 국토·환경계획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체계다. 지자체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해 도시·환경계획을 수립할 때 사전 협의기구로 활용한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환경정책위원회가 수원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환경 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