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서 국비 1억7500만원을 확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업명은 '100세 시대, 고령화 대응 특화의료기술 육성을 통한 Incheon Medical Health Care 실현'이다. 

이번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은 2020년 이후 보건복지부 유치기관 등록 사무 등이 지방 이양됨에 따라 지역별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의료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 역량강화 사업 분야를 신설했다.


인천시는 고령화에 대응한 연계 의료서비스 상품을 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정연용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선정으로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중증질환에 대한 맞춤형 상품 중심의 전문병원 클러스터가 지속적으로 구축될 것"이라면서 "사업추진에 따라 의료기관들의 외국인환자 유치에 도움이 되고 결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총 4억7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한 인천시는 국제의료 도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