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기장군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정승윤 위원장. /사진제공=정승윤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기장군 당협위원장에 선출된 정승윤 위원장. /사진제공=정승윤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기장군 당원협의회가 지난 7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승윤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 18명 중 윤상직 국회의원을 제외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운영위에서 정승윤 당협위원장 선출에 대해 참석자 전원이 찬성했다.

앞으로 기장군 당원협의회를 이끌게 된 정승윤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있는 상황에서 당의 지시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것 자체가 고통이였다”면서 “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린 위원들의 고통과 고민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승윤 위원장이 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내년 총선에서 부산 기장군 선거구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들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최택용 위원장과 조용우 전 위원장, 김한선 전 53사단장 등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특히 민주당 돌풍을 몰고온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을 일군 오규석 기장군수의 선거 출마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