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률을 기록하며 그 어느해보다 뜨거웠던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이 2월 들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가 본격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러한 추세가 본격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4일 한국감정원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해 지난주(0.05%)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0.50% 상승하며 서울(1.9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0.50% 상승하며 서울(1.9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 한전공대 부지 선정으로 가격이 상승했던 나주는 상승폭이 축소(0.12%→0.06%)됐고, 여수·목포·무안·순천 등도 하락폭이 확대되거나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전세가격도 지난주(0.05%)상승에서 하락(-0.01%)으로 전환됐다.전남지역 전세가격은 지난해 0.42% 상승해 세종(0.52%)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고,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남과 함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를 이어가던 광주는 0.03%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대전(0.0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지난달 21일 이후 4주 연속 제자리걸음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28일 하락(-0.02%)으로 전환됐던 전세가격은 이달 4일 상승(0.03%)으로 반등했으나, 한 주만에 또다시 하락(-0.01%)하며 주저앉았다.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은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한 매수심리 위축, 대출 규제,세제강화,보유세 부담,금리 상승, 전세시장 안장, 거래 감소 등 다양한 하방 압력으로 인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설 명절(거래감소,시장 참여자 관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하락(-0.02%)으로 전환됐던 전세가격은 이달 4일 상승(0.03%)으로 반등했으나, 한 주만에 또다시 하락(-0.01%)하며 주저앉았다.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은 추가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한 매수심리 위축, 대출 규제,세제강화,보유세 부담,금리 상승, 전세시장 안장, 거래 감소 등 다양한 하방 압력으로 인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설 명절(거래감소,시장 참여자 관망)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월 11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하락했고, 전세가격도 0.11%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