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사진=필리핀관광부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 /사진=필리핀관광부
필리핀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이용 가능한 호텔과 리조트 수가 316개소로 증가했다.
필리핀관광부는 18일 증가하는 보라카이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정식 영업 허가를 받은 호텔과 리조트 9곳을 추가로 공개했다.

9개 업체는 ▲아주로 디 보라카이 ▲다이브구루스 보라카이 비치 리조트 ▲에루스 스위트 호텔 ▲헤난 가든 리조트 ▲헤난 라군 리조트 ▲이스라 델 마 비치 호텔 ▲마갈보 호텔 ▲만달라 스파&빌라 ▲니기 니기 투 비치 리조트다.


이로써 보라카이에서 영업 허가를 받은 호텔과 리조트는 총 316곳(총 1만1612실)으로 늘었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재개장 이후 필리핀관광부를 비롯해 환경부·내무부 등에서 정한 규정을 충족시킨 호텔과 리조트를 대상으로 보라카이 내 운영을 허가하고 있다.

보라카이 입도 시 영업 허가를 받은 숙박 시설에 대한 바우처를 소지하고 있지 않으면 입도가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사전에 영업을 허가 받은 호텔과 리조트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업 허가 여부는 필리핀관광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관광부는 지난해 4월 보라카이를 환경정화 목적으로 폐쇄했다가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재개장 했다.

이후 '더 좋은 보라카이'(Better Boraca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환경 관련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해변 내 음주 및 흡연, 쓰레기 투기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