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승자가 될 팀은 리버풀일까, 아니면 맨유일까. /사진=로이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잉글랜드 최고의 라이벌 간 대결인 만큼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 리버풀 명 수비수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가 이날 경기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맨유와 리버풀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더비 매치의 결과는 향후 EPL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는데 만약 이날 맨유에게 덜미를 잡힌다면 맨시티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할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간다.
살얼음판 4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 역시 리버풀에게 패한다면 5위 아스날과 6위 첼시에게 추격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맨유와 이들 간의 승점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한편 이번 시즌 두 팀은 이미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리버풀은 본인의 안방에서 맨유를 3-1으로 완파했다. 이날 리버풀은 맨유를 상대로 슈팅 개수 36대 6, 점유율 65% 대 35% 등의 기록을 남기며 맨유에게 굴욕적인 하루를 선사했다. 이 경기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 커리어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올레 솔샤르 감독 부임 후 맨유는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최근 13경기서 1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첼시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2-0 완승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가운데 캐러거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현재 맨유는 매우 공격적인 팀이다. 라인을 올렸으며 지켜보는 맛이 있다”며 맨유의 달라진 경기력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대신 아마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전 경기보다 더 공간을 확보해 찬스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면서 “리버풀이 상대한 무리뉴 시절 맨유는 언제나 모하메드 살라나 사디오 마네에게 공간이 매우 부족했다. 두 선수는 최근 맨유 원정 경기서 기회를 포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서는 더 공간이 열릴 것이다”라며 리버풀이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캐러거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결과가 매우 좋지 못했다. 맨유는 여전히 거대한 상대다”라며 이번 맨유 원정 경기도 리버풀에게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와 리버풀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더비 매치의 결과는 향후 EPL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높다.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동률을 이루고 있는데 만약 이날 맨유에게 덜미를 잡힌다면 맨시티에게 역전 우승을 허용할 가능성이 급격히 올라간다.
살얼음판 4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 역시 리버풀에게 패한다면 5위 아스날과 6위 첼시에게 추격을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맨유와 이들 간의 승점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한편 이번 시즌 두 팀은 이미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리버풀은 본인의 안방에서 맨유를 3-1으로 완파했다. 이날 리버풀은 맨유를 상대로 슈팅 개수 36대 6, 점유율 65% 대 35% 등의 기록을 남기며 맨유에게 굴욕적인 하루를 선사했다. 이 경기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맨유 커리어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하지만, 올레 솔샤르 감독 부임 후 맨유는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지난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일격을 당했으나 최근 13경기서 1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첼시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2-0 완승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가운데 캐러거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현재 맨유는 매우 공격적인 팀이다. 라인을 올렸으며 지켜보는 맛이 있다”며 맨유의 달라진 경기력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대신 아마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이전 경기보다 더 공간을 확보해 찬스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면서 “리버풀이 상대한 무리뉴 시절 맨유는 언제나 모하메드 살라나 사디오 마네에게 공간이 매우 부족했다. 두 선수는 최근 맨유 원정 경기서 기회를 포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번 경기서는 더 공간이 열릴 것이다”라며 리버풀이 이전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캐러거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리버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결과가 매우 좋지 못했다. 맨유는 여전히 거대한 상대다”라며 이번 맨유 원정 경기도 리버풀에게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