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좋은날' 캡처.
MBC '기분좋은날' 캡처.

항암작용과 높은 항산화력, 갱년기 증상 개선 등 탁월한 효능으로 해외에서부터 일찍이 주목 받아온 레드마카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레드마카에는 항암에 탁월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함유됐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백혈구와 사이토킨이라는 면역신호물질을 조율하는 기능이 있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또 식품성 스테롤도 함유됐는데 이 성분은 면역력 저하를 막고 심한 염증을 치료하며 중금속, 환경호르몬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될 때 발생하는 증상도 완화시킨다.


레드마카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카테킨 성분도 풍부해 암세포 제거 및 알츠하이머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

나아가 17가지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해소에 효과가 좋고 안면홍조, 불면증 개선을 돕는다. 이외에도 아연이 부추의 11배, 아르기닌이 굴의 1.5배, 철분이 더덕의 10배, 칼슘이 마늘의 26배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카는 노란색, 검은색, 붉은색 3가지 색상의 뿌리로 구분되는데 그중에서도 붉은색의 레드마카는 전체 마카 생산량의 5%밖에 생산되지 않아 매우 귀하게 여겨진다. 마카는 자라면서 땅 속의 영양분을 모두 빨아들여 수확한 후 5~8년 이상 휴경기를 가져야 한다. 재배량이 적고, 재배 후에도 다년간의 휴지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품귀 현상이 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