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SCHWAN’S Company(이하 쉬완스) 인수부담이 완화되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만원’을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5일 쉬완스 기존 주주 재투자 지분율이 20%에서 30%로 변경된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이번 변경에 따라 Rollover Shares 916주의 가치가 기존 3억3600만달러에서 5억400만달러로 확대됐다.


이에 매수인인 CJ푸드(CJ Foods DE Corp)의 필요조달 금액은 18억4400만달러에서 16억7600만달러로 감소했다. 자체 조달하기로 한 인수금융 5억달러를 감안하면 CJ제일제당은 11억7600만달러만 조달하면 된다.

장지혜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3분의 1 매매대금 지금 완료를 통해 쉬완스 인수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실적(10개월 가량)이 2019년 실적에 단순추가된다면 연결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507억원, 순이익은 40억원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