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문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문호 인스타그램 캡처

마약 투여 및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돌연 SNS 계정을 삭제했다. 

27일 이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전날(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 결과 이 대표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자 SNS 계정을 없앤 것으로 보인다.

그간 이 대표는 버닝썬에서 마약이 유통된 적이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지난 8일에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특히 버닝썬을 '안전지대'라고 명시하며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다.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된다"고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