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당 대표 후보자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당 대표 후보자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황교안 후보가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

황 신임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총 6만8714표를 얻어 오세훈·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했다.
오 후보는 4만2653표로 2위에 올랐으며 김 후보는 2만5924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한국당 신임 대표는 일반·책임당원·대의원 등 선거인단 대상 모바일·현장투표(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선출했다.


선거인단 투표에는 총 37만8067명 중 9만6103명이 참여해 2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황 신임대표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며 앞으로 내년 4월 21대 총선과 2021년 대선 준비를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