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승리를 거둔 후 포옹을 나누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골키퍼 위고 요리스. /사진=로이터 |
위고 요리스가 토트넘 홋스퍼를 2경기 연속 위기에서 구해냈다. 지난 아스날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 상황에서 피에르-에머릭 오바메양의 슈팅을 막아낸 요리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총 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를 1-0으로 꺾고 합계 4-0으로 2010-2011시즌 이후 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후 유리한 상황에서 원정길에 나선 토트넘은 예상대로 도르트문트의 공세에 어려움을 겪었다. 1차전과 달리 파코 알카세르, 마르코 로이스 등이 복귀한 도르트문트는 특유의 공간 장악 능력으로 토트넘을 압박했다.
점유율 64.4% 대 35.6%, 슈팅 수 19대 5(유효 슈팅 수 7대 1)에서 드러나듯이 도르트문트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으나 2차전의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단 한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마무리한 해리 케인의 결정력도 돋보였지만, 이날 토트넘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였다.
요리스는 수 차례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20분에는 로이스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된 후 골문으로 향했으나 요리스가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이어 전반 33분 율리안 바이글의 날카로운 헤딩 슛과 마리오 괴체의 강력한 감아차기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도르트문트에게 추격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서도 도르트문트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요리스는 굳건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일대일 상황을 맞이한 알카세르의 슈팅까지 막아내며 토트넘의 무실점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날 요리스가 기록한 선방 횟수는 7회에 달했다.
경기 후 현지 언론들도 요리스를 이날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요리스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으며 ‘BBC’의 선택 역시 요리스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경기 후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예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찬스를 내줬다. 도르트문트는 1차전 패배 후 잃을 것이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요리스가 매우 휼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의 활약상을 강조했다.
토트넘은 6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도르트문트를 1-0으로 꺾고 합계 4-0으로 2010-2011시즌 이후 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후 유리한 상황에서 원정길에 나선 토트넘은 예상대로 도르트문트의 공세에 어려움을 겪었다. 1차전과 달리 파코 알카세르, 마르코 로이스 등이 복귀한 도르트문트는 특유의 공간 장악 능력으로 토트넘을 압박했다.
점유율 64.4% 대 35.6%, 슈팅 수 19대 5(유효 슈팅 수 7대 1)에서 드러나듯이 도르트문트의 일방적인 경기가 이어졌으나 2차전의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단 한 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마무리한 해리 케인의 결정력도 돋보였지만, 이날 토트넘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였다.
요리스는 수 차례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보여주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 20분에는 로이스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굴절된 후 골문으로 향했으나 요리스가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이어 전반 33분 율리안 바이글의 날카로운 헤딩 슛과 마리오 괴체의 강력한 감아차기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도르트문트에게 추격의 여지를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전 들어서도 도르트문트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요리스는 굳건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일대일 상황을 맞이한 알카세르의 슈팅까지 막아내며 토트넘의 무실점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날 요리스가 기록한 선방 횟수는 7회에 달했다.
경기 후 현지 언론들도 요리스를 이날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요리스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맨 오브 더 매치(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으며 ‘BBC’의 선택 역시 요리스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경기 후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예상한 것 이상으로 많은 찬스를 내줬다. 도르트문트는 1차전 패배 후 잃을 것이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요리스가 매우 휼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그의 활약상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