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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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접어드는 3월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가까스로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전세가격은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매매·전세가격 모두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온기가 지속됐다.

7일 국토교통부의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9% 하락해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였다.

지역별로 ▲전남(0.04%)이 가장 많이 올랐고 ▲대전(0.02%) ▲광주(0.01%) ▲대구(0.00%)를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하락했다. 광주 매매가격은 지난달 11일 0.03% 상승 이후 3주 연속 상승폭이 둔화됐다.

광주는 높아진 가격과 더불어 정부규제(대출규제,세제강화 등),금리인상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매수대기자들의 추가 하락 기대 및 관망세로 약세를 이어갔다.

전국 전세가격은 0.11% 하락해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였다. 지역별로 ▲전남(0.04%)이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대전(0.01%)을 제외한 ▲광주(-0.01%)등 나머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광주는 재건축 이주 및 봄 이사철 수요 등으로 일부 단지는 상승했으나,대규모 입주 물량 및 매물 누적된 대단지 등에서 가격 조정 속에 지난주(0.01%)상승에서 하락으로 돌아섰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