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8일 "문재인정부의 핵심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자는 "행안부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해야 한다"며 "국민안전을 보장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정책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현역 4선인 진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다음 선거에 안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지 오래됐다"면서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서 봉사를 한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진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에 발탁되면서 '탕평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진 후보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제안을 받게 돼 그런 (탕평인사라는)의미로 생각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각을 단행하며 새 행안부 장관 후보자로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 이날 입각된 7개 부처 후보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문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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