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사진=로이터
기성용. /사진=로이터
지난해 12월 풀럼전 이후 약 3개월 만에 리그 경기에 나선 기성용이 복귀전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기성용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진행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뉴캐슬과 에버턴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기성용은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경기장을 누비며 공수를 조율했다. 지난 1월 2019 아시안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기성용은 부상 회복 이후 첫 경기 출전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34분까지 총 79분을 소화한 기성용은 존조 셸비와 교체돼 나왔다.

이후 뉴캐슬은 막판 공세를 펼쳤다. 81분과 84분 페레즈가 두골을 몰아친 뉴캐슬은 역전에 성공했다. 뉴캐슬과 에버턴의 EPL 30라운드 경기는 뉴캐슬의 3-2 역전으로 끝이 났다.


복귀전에서 기성용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뉴캐슬 지역지는 “변함없는 영향력을 발휘했다”며 평점 6점을 줬다. 한편 뉴캐슬은 30라운드 승리로 승점 34점을 획득해 리그 1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