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사진=뉴스1
빅뱅 승리. /사진=뉴스1
가수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을 압수수색했다.
1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아레나에 20여명의 수사관을 파견,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시작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2015년 동업자 유모씨와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자 유치를 하던 중 이씨가 강남 일대 유명 클럽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를 뒷받침할 증거로 이씨, 유씨, 직원들간의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가 제시됐다. 당시 거론된 곳이 클럽 아레나다.


한편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경찰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내사 착수 후 다음날인 27일 이씨를 소환해 8시간 넘는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