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3연승 성공.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클림트 3연승 성공.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클림트가 3연승에 성공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97대 가왕전에 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97대 가왕전은 '가왕' 클림트와 '도전자' 장영실의 대결로 이뤄졌다. 클림트는 박미경의 '벌'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클림트는 62표를 얻어 37표에 그친 장영실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클림트는 "이겼다는 게 죄송할 정도로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아쉽게 가왕전에서 패한 장영실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3년 전 출연한 바 있는 려욱은 복무를 마치고 다시 한번 출연해 더 깊어진 내공을 뽐냈다.

한편 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클림트'의 정체를 두고 클림트가 마틸다 해나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마틸다 해나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3년 걸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했으나 해체했다. 이후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TOP 10까지 진출했고 2016년 마틸다로 다시 데뷔했다. 또한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