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대 가왕전은 '가왕' 클림트와 '도전자' 장영실의 대결로 이뤄졌다. 클림트는 박미경의 '벌'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클림트는 62표를 얻어 37표에 그친 장영실을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클림트는 "이겼다는 게 죄송할 정도로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아쉽게 가왕전에서 패한 장영실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려욱이었다. 3년 전 출연한 바 있는 려욱은 복무를 마치고 다시 한번 출연해 더 깊어진 내공을 뽐냈다.
한편 이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클림트'의 정체를 두고 클림트가 마틸다 해나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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