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골프장 대표, 지역주민 초청 간담회.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관내 골프장 대표, 지역주민 초청 간담회. /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13일 관내 몽베르CC등 10여개 골프장대표들을 초청해 박윤국 시장, 강준모 포천시의회 부의장, 포천시 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지역골프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골프장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지역은 최근 포천-구리간 민자 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전철 7호선 예타면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 수원산 터널 공사 진행, 제2외곽 순환도로 착공 등으로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골프장 관계자들께서 포천시 경제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포천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주민 그린피 및 카드피 할인, 지역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골프장내 농특산물 판매대 설치 등 지역상생 방안과 '골프장 대표 협의체구성'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정구학 포천힐스 대표는 "KLPGA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골프대회가 포천힐스에서 6월20일부터 열린다"며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