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를 배부한다. 사진은 배나무 잎의 과수화상병 증상. / 사진제공=화성시
▲ 화성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를 배부한다. 사진은 배나무 잎의 과수화상병 증상.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관내 사과·배 과수농가의 생산 과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를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사과·배 재배 농가 252곳을 대상으로 수원지구원예농협(팔탄면 율암리 430의 14 팔탄점, 송산면 봉가리 211의1 송산점)을 통해 과수화상병 개별방제 약제를 배부한다.

과수화상병은 잎, 줄기, 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해 말라 죽는 과수 전염병으로 화성시는 피해가 우려되는 사과·배 과수농가의 과수화상병을 조기에 박멸해 안전하게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약제 방제는 사과는 신초 발아 시, 배는 꽃눈 발아 직전에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섞지 않고 방제하면 된다.

윤우원 기술개발과장은 “화상병은 발생되면 치료방법이 없고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며 “화상병이 의심되는 나무가 발생하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