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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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라고 불리다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희진 부모 살해사건 용의자가 2000만원의 채무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용의자는 범행 후 이씨의 부모집 금고에서 5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의 부모 살해 사건 용의자인 A씨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이씨의 아버지에게 투자를 목적으로 2000만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돌려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 용의자는 범행 과정에서 자신이 경호받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3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씨 부모의 집 금고에서 사라진 5억원의 행방과 남은 3명의 용의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