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이천아트홀에서 우리가 다시 돌아가고 싶었던 바로 그 시절로 떠나는 시간여행이 시작된다. 1980~90년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였던 故이영훈 작곡가와 가수 이문세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오는 22일, 23일 양 일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죽음을 눈앞에 두고 주어진 마지막 1분 동안의 추억여행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그 때 그 시절에 대한 회상으로 안내할 것이다.
과거로 떠나는 추억여행인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서사는 故이영훈의 음악으로 완성된다. 음악평론가 나도원씨는 “이영훈의 가치는 격이 있는 사랑 노래가 얼마나 예술적이고 보편적일 수 있는지를 증명한 것에 있다”며 “그를 잊는 것은 이 세상의 사랑 노래가 모두 사라진 후에나 가능할 것이다”고 평했다.
평론가 임진모씨는 “클래식 적인 작법을 대중음악에 접목한 시대 흐름에 앞서가는 곡을 써 낸 훌륭한 작곡가”라고 평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음악은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오케스트라와 만나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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