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파트 관리비 ㎡당  827원… 전국 최저
광주지역 아파트 관리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114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의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현재 전국 아파트 ㎡당 평균 관리비는 1012원으로 지역별로는 ▲서울(1195원)이 가장 높았고 ▲경기(1059원) ▲인천(1043원)등 수도권 3곳의 아파트 관리비가 높았다.

반면 광주는 827원으로 전국에서 관리비가 가장 낮았으며 전남은 870원으로 광주, 경남(861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은 관리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관리비는 가구 규모가 클수록 부담도 덜했다.
규모와 관계 없이 아파트 관리에 있어 전기기사, 열관리기사, 정비기사, 기타 인력 등이 다양하게 필요한데 세대수가 클수록 가구당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가구 규모별로 전국 기준 1000가구 이상 단지의 관리비는 ㎡당 평균 981원으로 가장 적었고 ▲500~999가구(1005원) ▲300~499가구(1052원) ▲150~299가구(1164원) 순으로 단지 규모가 작은 단지일수록 관리비가 비쌌다.

1000가구 이상 단지와 300가구 미만 단지를 비교했을 경우 관리비가 15% 이상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