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우체국 작은대학 개소식/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순천우체국 작은대학 개소식/사진=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8일 순천우체국 작은대학을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12개소 우체국에서 개소식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역협력 거버넌스 사업으로 우체국의 여유공간을 교육과 문화, 소통공간으로 조성해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우체국 작은대학에 참여하기 위해 우체국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역 내 아파트 단지의 경로당, 도서관 등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 ‘이동우체국 작은대학’도 운영한다.

목포, 담양, 장성우체국을 비롯하여 광주하남1단지, 쌍촌주공, 광주각화, 목포상동1단지, 목포옥암2단지, 순천조례5단지, 나주용산 등 공공임대아파트 단지에서 노년기 건강관리, 스마트폰 활용, 가죽공예, 천연제품 만들기 등 지역특성과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우체국 작은대학은 스마트폰 활용 등 14개 과정을 운영해 1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