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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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올해 4000명에 가까운 군무원을 채용한다. 

국방부는 22일 '2019년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군무원 채용인원은 총 3961명으로 지난해 채용인원 1285명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기관 전체 직급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고, 각 군은 6급 이하의 군무원 채용시험을 담당한다.

올해 군무원 채용은 공개경쟁채용(공채)시험을 통해 7급·9급 2287명을 모집한다. 또 경력경쟁채용(경채)시험을 통해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충원할 계획이다. 경채 직위는 공채 신규채용 인원이 직무를 수행하기 곤란하고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분야 근무경력자 등 응시 가능)다.
군별로는 육군 2510명, 해군 513명, 공군 563명, 국방부 직할부대 375명 등이다.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서도 지난해 모집인원(135명)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290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한다.

국방부는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 계획에 따른 소요 등이 반영된 결과"라며 "각 군은 공정하고 엄정한 시험 관리를 통해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무원 채용 공고문은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 등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12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