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 취항 기념. /사진=델타항공
델타항공, 인천-미니애폴리스 직항 취항 기념. /사진=델타항공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은 인천-미니애폴리스 신규 직항편의 첫 운항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오는 12일 취항을 앞둔 대한항공의 인천-보스턴 직항편과 함께 지난 5월 대한항공과 조인트벤처 시행 후 양사가 처음으로 취항하는 태평양 횡단 노선 직항편이다.
이번 직항편 신규 취항을 맞아 델타항공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마테오 쿠시오(Matteo Curcio)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기존 운항 중인 인천발 애틀랜타, 시애틀, 디트로이트행 직항편에 더해 미니애폴리스로 매일 네번째 직항편을 취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직항편 신규 취항은 아시아에서 가장 효율적인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세계적 수준의 시설과 조인트벤처를 통한 대한항공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미니애폴리스 첫 직항편은 델타항공의 보잉777 기종으로 지난 2일 오후 7시45분 정시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