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호박즙'. /사진=임지현 임블리 대표 인스타그램
'임블리 호박즙'. /사진=임지현 임블리 대표 인스타그램

쇼핑몰 '임블리'에서 판매하는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임지현 임블리 대표가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임 대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즙이 아닌 다른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제가 혼자서 모두 응대하기란 어렵다"며 "저는 사실이 아닌 추측성 댓글들을 그냥 두었다가 사실화되는 경우를 정말 수도 없이 겪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하여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부탁드리며 고객님들께서는 cs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안내도와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임 대표는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객분이 임블리 사이트에서 4개월 전 임블리호박즙을 구매하셨고 어제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다고 하셨다. 유통 및 보관 중 공기에 노출되고 공기 중에 떠도는 균이 방부제 없는 호박즙과 접촉돼 곰팡이가 발생될 수 있다"며 환불 공지를 게재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 소비자들의 비난과 문의 댓글이 빗발치자 댓글창을 아예 닫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