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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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달러약세에도 원유 재고 증가와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2달러(-0.2%) 내린 62.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729만배럴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원유재고가 증가하며 유가는 하락압력을 받았다.


안예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가솔린과 정제유 재고가 각각 178만배럴, 200만배럴 감소했다”며 “견조한 수요를 확인했고 미국이 이란 제재 예외를 인정한 8개국 중 3개국에 대해 제재 예외를 중단했다는 소식이 보도되며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