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세계성균인대회추진위원회는 오는 12일 '국법체계 재편과 사회개혁 방향’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경기고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햇살로 95 번길 34-12)에 소재한 김대중 전 대통령 거택(대통령 당선 당시 거처 현 성균관통일인문사회연구센타)에서 서강대학교 정책대학원 이경선 교수(입법학, 법정책학)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을 맡은 이 교수는 경제위기 국면과 함께 진영논리와 편가르기, 각자도생과 지대추구로 치닫는 한국사회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사회적 특권층을 양산하는 관익법제, 기득권법제와 낡은 법제들을 청산하는 국법체계 일대 정비와 사회개혁 방향을 제시한다.
이 교수는 '법령의숲' 이론에 입각해 대한민국 전체법령에 대한 총량입체적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연구를 발표해 주목받는 입법학 신진 연구자다.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2021년 가을 개최 예정인 ‘제2회 세계성균인대회’를 준비하는 위원회는 이번 신춘특강을 시작으로 매분기마다 사회 각 분야의 연구자들 발굴해 혁신철학과 사회통합 메시지들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성균관통일인문사회연구센타는 동북아 평화, 남북협력, 남북통일, 국제평화, 국제기구, 비무장지대 연구와 개발, 통일법제, 통일경제, 자연생태, 통일인문학, 통일사회학, 통일정치학, 통일문학, 통일예술, 통일국어 등 통일시대를 중심으로 한 테마연구와 출판물 및 기획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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