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호고속 제공. |
금호고속은 천사대교 개통에 맞춰 오는 11일부터 암태~서울, 암태~광주 신규 노선을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암태~서울남부 노선은 하루 2회 운행하며 총 소요시간은 4시간 40분으로, 암태 출발 시간은 각각 오전8시와 오후4시 , 서울남부 출발 시간은 각각 오전9시,오후3시다.
광주~송공항까지 운행하고 있던 노선은 암태까지 연장 운행한다. 광주~암태간 신규 노선도 개통된다.
광주에서 암태 노선은 하루 7회 운행하며 광주 출발 시간은 ▲아침 5시50분 ▲오전8시5분 ▲오전8시50분 ▲오전 11시5분 ▲낮 12시40분 ▲오후 1시30분 ▲오후4시25분이며, 암태에서 광주까지는 ▲오전8시40분 ▲오전 10시25분 ▲낮 12시30분 ▲오후1시40분 ▲오후3시25분 ▲오후2시40분 ▲저녁 7시이며 총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 ‘천사대교’ 개통에 맞춰 암태~서울남부 노선과 암태-광주 노선 노선을 신설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암태면 지역 4개섬(자은, 암태, 팔금, 안좌도) 주민과 인근 도서 지역,그리고 관광객들의 왕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금호고속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전남 신안군 압해읍에서 암태면을 잇는 천사대교는 지난 4일 오후3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했다.
압해-암태 간 도로공사는 압해읍과 암태면을 해상교량(천사대교)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2010년 착공해, 총 5814억 원이 투입됐다. 천사대교는 신안군이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지역주민을 상대로 공모했으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천사대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하나의 교량에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된 교량이자, 국내 해상교량 중에서 네번째로 긴 교량이자 국도로는 가장 긴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