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4월 6일부터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 상가 점주 및 시민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4월 6일부터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 상가 점주 및 시민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 상가 점주 및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로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 아름답고 깨끗한 행복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자원순환과에서는 행복로에 50m 간격으로 총 10개의 거리 쓰레기통을 신규 설치하고, 도로과는 행복로에 상주하는 청소인력을 증원했다. 또한 흥선동 허가안전과는 무단투기와 불법 적치물 단속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등 의정부시 명소로 자리 잡은 행복로 환경정비에 힘써왔다.


이번 설문조사결과 응답자의 76%는 행복로 청결상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9%는 신규 설치 쓰레기통이 행복로의 무단투기를 줄이고 환경개선에 효과적이었다고대답했다. 이밖에 금연거리 조성, 특색 있는 쓰레기통 설치 등 행복로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설문조사에 응한 상가의 한 지역주민은 “깨끗한 거리조성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이며 이렇게 거리로 나와 시민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행복로를 더 많은 의정부 시민이 찾고 아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