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개인적 관계가 매우 좋다는 북한 김정은의 말에 동의한다. 어쩌면 훌륭하다(excellent)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라며 "우린 서로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3차 회담 또한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엄청남 잠재력을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의 지도 아래 비범한 성장과 경제적 성공, 부(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난 그런 날이 곧 오길 고대한다. 핵무기와 (대북) 제재가 사라지고,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는 걸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트윗은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화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이 올바른 자세를 갖고 우리(북한)와 공유 가능한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북미정상회담)을 하자고 제안한다면 한 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나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 관계는 두 나라 사이 관계처럼 적대적이지 않으며 우린 여전히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생각나면 아무 때든 서로 안부를 묻는 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서로 간의 친분을 강조했다.
한편 파라과이를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루이스 카스티글리오니 파라과이 외교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회담 관련 질문을 받고 "김 위원장은 약속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6차례 이상 '비핵화를 원한다'고 했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우린 계속 전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개인적 관계가 매우 좋다는 북한 김정은의 말에 동의한다. 어쩌면 훌륭하다(excellent)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라며 "우린 서로가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3차 회담 또한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엄청남 잠재력을 갖고 있다. 김 위원장의 지도 아래 비범한 성장과 경제적 성공, 부(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난 그런 날이 곧 오길 고대한다. 핵무기와 (대북) 제재가 사라지고,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는 걸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트윗은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화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이 올바른 자세를 갖고 우리(북한)와 공유 가능한 방법론을 찾은 조건에서 제3차 조미수뇌회담(북미정상회담)을 하자고 제안한다면 한 번은 더 해볼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나와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개인적 관계는 두 나라 사이 관계처럼 적대적이지 않으며 우린 여전히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생각나면 아무 때든 서로 안부를 묻는 편지도 주고받을 수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서로 간의 친분을 강조했다.
한편 파라과이를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루이스 카스티글리오니 파라과이 외교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회담 관련 질문을 받고 "김 위원장은 약속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6차례 이상 '비핵화를 원한다'고 했다"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우린 계속 전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