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미니잡페어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 미니잡페어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일자리 장이 열린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센터에서 관광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을 위한 미니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산업 미니잡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관광기업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서울과 12월 부산에 이어 이번이 3회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신규 취득한 구직자들로 참가대상을 특화해 개최한다.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취업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통역안내사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또 오는 12월 예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 내 외국인 대상 ‘소규모 관광안내업’ 신설을 앞두고 관광분야 진로전략 등 소규모 창업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한국자전거나라, 한세투어, 나사렛국제병원,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등 관광통역안내사 채용을 희망하는 관광산업 분야 12개 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1차 서류심사 통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이밖에 별도로 취업 상담부스를 마련해 구직자 대상 1:1 면접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자기탐색 도구 진단 무료 제공 등 구직자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오는 25일에는 이정원 한국창직협회장을 초청, 창직을 통한 관광분야 진로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성경자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장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미니잡페어가 역량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