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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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제약·바이오 업종 하락에 소폭 내렸다.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12포인트(0.01%) 하락한 2만6449.5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6.61포인트(0.23%) 내린 2900.4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5포인트(0.05%) 떨어진 7996.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헬스케어 개혁안 요구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에 제약·바이오 업종이 2.9% 하락한 점이 지수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올해 들어 0.9% 내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증시는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제약 바이오 업종의 급락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며 "다만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중국으로 넘어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을 지속한다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