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통일부. 북한. 통일부는 최근 중국과 몽골 등 주변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것과 관련해 북측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돼지열병. 통일부. 북한. 통일부는 최근 중국과 몽골 등 주변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것과 관련해 북측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통일부는 최근 중국과 몽골 등 주변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것과 관련해 북측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중국과 몽골 등 주변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북한 내 발병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협력 필요성을 북측에 전달하겠다"며 "정부는 남북 간 협력이필요한 여러 사안에 대해 수시로 협의하고 있으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북측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오는 19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출근할 예정이다. 다만 정례 소장회의가 열릴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남북은 지난해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매주 금요일에 소장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차례도 열리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장회의가 열린 것은 지난 2월22일이다.

공동연락사무소에서의 업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