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16분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19일 오전 11시16분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6㎞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관련주가 급등세다.
19일 오후 1시5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지진 관련주로 분류되는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3.72%(135원) 오른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플랜트 기자재, 구조물 구조재, 선박엔진 구조재 및 풍력 기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외에도 교량보강 업체인 코리아에스이(1710원, 2.09%), 내진설계 업체인 희림(3770원, 1.60%), 콘크리트파일 업체인 동양파일(5670원, 1.43%) 등이 오름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88도, 동경 129.54도다. 진원의 깊이는 32㎞다.

기상청은 해일이 발생하거나 하는 국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