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OCI에 대해 "1분기 영업적자 40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3만원에서 12만원으로 7.7% 하향 조정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폴리실리콘 적자폭은 더 커졌고 중국 부양책 발표가 늦어지면서 태양광 시황도 부진했으며 한국공장 정기보수가 예상보다 길었다"며 "판매 가격은 전분기대비 2% 하락했지만 판매량이 13%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2분기에도 영업적자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태양광 수요 부진으로 폴리실리콘 판가 하락은 지속될 전망이고 정기보수로 다른 사업부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2분기에도 태양광 시황 부진이 지속되겠지만 그 끝은 이미 예고 돼 있다"며 "하반기에는 시황이 빠르게 개선되겠다.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