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잔=뉴스1 DB |
2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중 전국에서 총 4만6427가구(아파트 기준, 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물량과 대규모 재개발, 공공택지 등에 골고루 분양물량이 분포한다. 지방에서도 청약경쟁이 치열한 대구와 분양 족족 완판이 이어져온 세종시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000가구로 전체의 60.5%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47% 증가한 수준이다. 광역시는 1만700여가구가 공급돼 지난해보다 약 48% 증가하지만 지방도시는 21%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2~3년 전에 비해 규제가 강화된 상황이라 계획대로 물량을 쏟아내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규제지역들을 중심으로 분양가 규제가 깐깐해진 만큼 잦은 일정 변경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