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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 10명 중 9명은 라이더로서 보람을 느낀 적 “있다(95.3%)”고 말했으며,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인사해주는 손님을 만났을 때(65%, 중복응답)’를 꼽았다.
이어 ‘스스로 정한 목표 배달 건수를 수행했을 때(35%)’, ‘음식 픽업 시 가게 주인에게 기분 좋은 소 리를 들었을 때(29.3%)’, ‘마감 시 정산된 금액을 확인할 때(27.6%)’, ‘기타(20.3%)’순으로 답했다.
배달 라이더의 직업 만족도는 5점만점에 평균 4.18점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개선됐으면 하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2%가 “있다”고 말했으며, “없다”고 말한 응답자는 17.8%에 불과했다.
가장 개선됐으면 하는 점은 ‘라이더 직업을 향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변화(55.7%,중복응답)’였다.
다음으로 ‘안전을 위한 “빨리빨리” 배달 문화 근절(53.8%)’, ‘오토바이 보험료 인하 등 제도적 장치 마련(45.3%)’, ‘라이더 건당 수수료 증가(45.3%)’, ‘할증료 적용 확대(42.5%)’, ‘기타(21.7%)’ 순이었다.
바로고 관계자는 “라이더를 향한 애정 어린 관심이 안전한 배달 수행을 위한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라이더를 향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바로고 사내 문화 먼저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