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열린 1일(한국시간) 토트넘 얀 베르통언이 경기장에 쓰러져있다./사진=로이터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열린 1일(한국시간) 토트넘 얀 베르통언이 경기장에 쓰러져있다./사진=로이터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충돌 후 출혈로 걱정을 안겼던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32)이 뇌진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 'HLN'의 크리스토퍼 테루어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베르통언은 모든 뇌진탕 테스트를 통과했다. 내일 더 많은 테스트가 남아 있지만 의사가 귀가를 허락했다"고 전했다.

특히 베르통언이 “뇌진탕은 아니다. 부러진 것도 없다“며 직접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베르통언은 이날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 아약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베르통언은 전반 3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볼 경합 중 팀 동료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상대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베르통언은 출혈을 보였고 치료 후 경기장에 복귀했지만 벤치에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며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